시나리오 스포일러 주의!
GM 우롱님 PL 알님 중구 에구님 샤카님!

더블크로스 딜리버리맨 프롬 어비스! 듀캘을 함께했던 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오프탁! 그리고 우롱님이 GM! 그런데 PC4인 샤카님이 라이터(!!)셨어요.
저의 캐릭터는 PC2 고토 히나기쿠였습니다. 발로엑자 탱커를 하려고 했었는데 시트를 짜다보니 엑자일 이펙 들어갈 구석이 없이 완성되어서 ㅋㅋㅋㅋ퓨어 발로르로 전환했어요. 회피탱은 한 번 해봤지만 가드탱이 처음이라 두근두근했답니다. 다른 탁에서 봤었어서 멋지다...나도 저렇게 멋진 탱이 되어야지 하는 마음도 있었다네요 ^///^이벤트호라이즌은 뭔가 디버프 넣고싶어 하는 마음으로 막판에 급하게 넣은건데 다음엔 좀 더 잘 쓸 수 있을만한걸 넣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ㅋㅋ
저희 지부는 이번에도 로컬감 나는 이름으로~ 니이가타 지부가 되었어요! 의견을 냈는데 채택되어서 기쁩니다 ^-^
도입에서 PC1과 세이지의 우당탕탕 로코 클리셰같은 씬(아니다)이 귀여웠습니다. 좀 더 새침~한 타입일줄 알았는데 등장 자체가 우당탕탕하는 상황이었어서 그런지 그나이때 애 같고 귀여웠던 세이지 ㅠㅠㅠㅠㅠ 그리고 휘말려버렸지만 상대적으로 침착해보였던 타케루! 세이지 데리고 호다닥 달려가는게 엄청나게 하누만같아서 귀여웠네요. 저도 입문캐부터 블랙독/하누만이지만 블랙독 위주로 묘사하기도 했고 하누만 묘사는 짱빠르게 이동한다!! 정도였는데 가볍게 통통 튀는듯한 재빠른 느낌의 묘사를 해주셔서 이게 하누만! 하고 감탄했어요>_<
저의 도입씬은 그야말로 본부 에이전트!!라는 느낌이 팍팍 나서 좋았습니다. 우롱님표 키리타니는 두 번째 봤는데 나중에 후기에서 들은거처럼 상냥하고 좋은사람 느낌이라 너무너무 좋아요.....하아 이런 일본지부장이라니..하지만 키리타니를 만나는 제 PC가 달랐어서 이번엔 엄청나게 비즈니스로 대했네요 ㅋㅋㅋㅋ이시간에 니이가타까지 차 몰기는 좀...하며 신칸센을 탔지만 나중에 발생하는 이벤트 덕에 택시도 탈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니이가타에 도착하자마자 이거 스케일 엄청나게 크지 않나..?!하고 저 혼자 당황했네요(PC: ㅡ_ㅡ(빠져나가서 택시잡음))
PC3의 도입씬에서는 엄청나게 귀한 에구님의 무말장키! 저 오죠사마 캐릭터 진짜 좋아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거기에 에구님 특유의 개그센스까지 더해져서 능청스럽게 섞여 만들어진 장면이 백미였습니다. 모니터가 고장나도 FH랑 연결되도 자기 페이스를 잃지 않는 에리카..분명히 상황은 위기인데ㅠㅠㅠ밖이 완전히 위기인데 에리카는 엄청나게 평화로운 티타임인거에요 ㅠㅠㅠ하지만 그런 모습이 좋았어요...이것이 진정한 '강자'의 모습이다(? 와글와글 귀엽지만 안에 사람이 들어있는지 의심되기도하던 알파카들 ㅠㅠㅠㅠㅠㅠ하지만 열일해주고 우리 지부장을 도와주니까 상관없나...?!
PC4 시즈카는 처음 캐 소개해주실때부터 좋았지만 시작부터 바로 어필되는 로자와의 분위기도 좋았어요.. 짧은 장면에서 이렇게 확실히 어필해주시는지ㅜㅜ그리고시즈카쨩!!정말 너무 귀여웠어요 ㅠㅠㅠㅠ 흑흑 세션 중에도 계속 얘기가 나왔지만 왜 남들한테는 안 보이는거야~~~마구 쓰담쓰담하고 츳코미도 걸리고싶었어요 ㅠㅠㅠ PC2도 4도 니이가타지부의 외부인이고 파견되어온 UGN사람이지만 무르시엘라고에 대한 입장이 반대인게 좋았네요ㅋㅋㅋㅋㅋ나중에 들으니까 여기서 로자가 세이지 의심하는거 너무해요!! 로자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상황이지만...세이지는 힘냈는데도~~~ 흑흑흑
그리하여 모인 니이가타지부..하지만 만난 시점에서 이미 니이가타시 전체가 대위기상황에 빠져있는것입니다..! 알파트랜스라는 장치는 처음 봤는데 무시무시하더라구요 ㅠㅠ 이런걸 쓰려고하다니 FH녀석들~~ 그리고 스틸 스트링이 말한 '위시본'이 신경쓰였어요..
정황상 세이지의 임무였을거고 세이지가 가지고있을거같은데?이름만 보면 소원을 이뤄주는 뭔가일거같은데..??세이지는 계속 부정했습니다! 이건 역시 정보수집으로 알아낼 수밖에 없나..!?제 캐는 PC4도 아닌데 수상해보인다고 세이지를 계속 의심하고 있었다네요 ㅋㅋㅋ당장 배제하진 않겠지만 리바이어선에게 데려가긴 수상하다~~정도였네요!
정보수집에서 밝혀진 FH의 계획은 초반부터 이런 사건들을 일으켜버린 만큼 어마어마했습니다..이녀석들 아주 악행천재야!!ㅜㅜㅜㅜ하아 도시 여기저기에 알파트랜스를 설치하는거야 그럴거같았지만 열차에 싣어 뿌린다니요!! 너무해!!근데 룽해!! 미들페이즈에서 각자 판정을 통해서 알파트랜스를 제거하는것도 너무 좋았어요 ㅠ0ㅠ
협력형룰이다 보니 이쯤에선 다같이 우루루 몰려다니는게 익숙해서 처음엔 앗 혼자는 외로워...싶었는데 각자의 장면들이 블록버스터영화처럼 착착 전환되면서 미션클리어 하는 느낌이라 멋졌네요 ㅠ!! 주사위도 멋진 달성치를 내서 간지를 챙겨주었구요~~!! 주사위는 실패해도 연출로 승화시켜주시는 부분도 멋졌고 비록 HP를 까지만 재도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패널티가 있는건 아프지만 밸런스가 좋았구요>_< 그리고 PC1의 열차씬! 코난 극장판같은 속도감 느껴져서 좋았어요..흑흑 달리는 열차만큼 달려버리다니 이게 바로 하누만이다!!!
그후에는 미들전투 없이 와장창하고 지부까지 쳐들어와버린 스틸스트링과 바로 전투를 하게 되는데요! 스틸스트링...우롱님이 정말 맛있게 비벼주셔서 내내 즐거워했어요 ㅠㅠ 하아...이런 뻔뻔하고 요령좋아보이는데 마이페이스인 졈이라니...포트레이트도 선글라스 씌워주신거까지 짱좋았구요 중얼중얼... 하지만 그는 우리의 적이었고 제 캐릭터도 적에게는 가차없을 타입이라 ㅠㅠㅠㅠㅠ마음속으로만 야광봉을 흔들었네요!
세이지는 중간부터 좀 멍해져서 무언가를 전달해야한다고 하는데..사실 정보수집에서 세이지가 이공간에 들어간 후 돌아오지 못했다<는 걸 보고 세이지는 이미 죽었고 세이지의 영혼이라던지ㅠ소원을 빌어서 전달직전까지만 시한부로 목숨을 받은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는데 그걸 본 순간! 아.. 소원 자체가 구체화되어서 나와버린게 아닐까..소원을 이룬 후에 세이지가 죽는게 아닐까 하는 불안한 예감이 들더라구요 ㅠ0ㅠ 저는 제 추리에 굉장히 자신이 없고 잘 하지도 못하지만 왠지 닌자스러운 전개라고 생각해서 여기까지 유추해낼 수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전투는 다들 무시무시한 데미지+범위로 에너미를 금방 쓸어버리시더라구요! 우롱님이 괴로워하셨는데 저도 얼마전에 와장창 깨진 GM으로써 이해가 갑니다 ㅋㅋㅌㅋㅋㅋ물론 플레이어들이 이기는건 기쁘지만! 그들에게 좀 더 시련을 주고싶었어(구체적으로 말하면 침식 140정도 되고 타터2번 정도는 시키는) 그래서 저도 탱 이펙 쓸 기회가 별로 없었지만 고독의 마안도 제대로 쓰고 커버링도 화끈하게(70뎀쯤 막고 3점 남아서 리저 안 함) 해볼 수 있어서 엄청 만족스러웠어요^-----^~~~ 우롱님 중간엔 에너미가 너무하다고 하셨고 저희도 쫄았지만 처음부터 저희 시트도 너무하다고 하셨기때문에 ㅋㅋㅋㅋㅋ더 너무했던 우리탁 친구들 둥기둥기함..
쫄들을 대략 치운 다음에는 이벤트 호라이즌을 써보고싶어서 스틸스트링에게 인게이지했는데 여기서 타터+맨손딜을 권해주셔서 난생처음 타터를 부활 외의 용도로 사용해보았습니다 ㅋㅋㅋㅋ 데미지 자체도 무기없음+9크리인거치고 괜찮게 나왔는데 무엇보다 직후의 막타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뻤어요^---^ 뒤에 알님네 타케루가 고정치 101짜리+공격력인 공격을 했는데 풀체보다 살짝 모자랐어서! 근데 그걸 제가 맨손으로 깎아뒀어서! 무사히 PC1에게 막타를 넘겨주게 되었습니다>_<
저는 침식이 100도 안 넘어서 오히려 너무 깎일까봐 불안했지만 ㅋㅋㅋㅋㅋㅋ중간에 타터2개를 써둔 덕분에 절묘하게 경험점을 다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이스가 많이 남아서 백트랙은 전원 여유롭게 성공!
그리고 셀의 연구소 문을 열자 또 하나의 세이지가 튀어나오고.. 키리타니가 뒤늦게 도착하는데..평소처럼 늦었지만 이쪽은 직접 오기까지하고 내내 열심히 도와주려고 하는게 느껴져서 좋았어요...흑흑흑흑 그리고 바로 그 순간, 불안한 예감처럼 위시본이 부숴지며 세이지가 사라졌어요.. '네가 빌었던 소원은 이뤄졌어, 배달 완료야'라는 대사와 함께요. ㅁㄴㅇㅁㄴㄹㄴㅁㅇㅁㄴㅇㅁㄴ
1지금까지 함께한게 세이지의 소원이었음 2세이지가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빈 간절한 소원이 임무완수였음... 이 두가지가 정말정말 미치겠더라구요....어떻게 이런 장하고 기특하고 안쓰러운 칠드런이 ㅠㅁㅠ~~~~~~저 원래 칠드런을 좋아하지만 더더 좋아하게 되었어요..물론 사오토메 세이지라는 이 칠드런도요ㅠㅠ 새침하고 귀여운 아이지만 엄청나게 멋진 칠드런이잖아~~!!!
그리고 나락과도 같은 이공간에서..세이지의 죽음과 한없이 가까웠던 마지막 소원에서 태어난 위시본의 '배달부'가 우리가 내내 함께 했던 세이지였다는 부분에서 제목의 의미가 딱 다가오면서 너무 좋더라구요.. 나는 제목의 의미를 마지막에 알게되는 시나리오에 약하다~!!!! 이때는 슬프지만ㅠㅠ 우리가 만난 세이지는 '소원의 구체화' 같은거라고 인식했기에..소원이 완료됨=사라짐이 당연한?순리 같은거라고 받아들이고 그나마 칠드런쪽 세이지가 살아있는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있었답니다 ㅠㅠ
엔딩씬에서는 잠깐 유리카와 만나게되었는데요^-^저번에 다른 시나리오에서 한 번 보고 귀엽다고 생각했던 NPC였어서 넘넘 반가웠어요..오늘도 정말 귀여웠습니다 후훗...미인과 술마시기 좋아..계속 보고할래..시즈카는 역시 로자랑 잘 되는거 아니야~???분위기 좋은데~~싶었어요! 완전 어른의 분위기...에리카는 마지막에 지부 실속도 챙기고! 지부장모멘트 팍팍 보여주며 애들도 챙겨주어서 좋았다네요ㅠ 중간부터 무말은 사라졌지만 이런 사교계에 능할거같은 오죠사마도 좋아요 ㅠㅠㅠㅠ
그리고 원본 세이지와 새 시작 해보는것도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 함께했던 세이지도 돌아와줘서!!비록 목걸이지만!!! 너무 좋았네요 흑흑흑흑... 진짜 사오토메 세이지는 아니지만 타케루가 함께한 세이지는 그쪽이니까요..!! 역시 해피엔딩은 좋아! 마지막 장면 텐션은 약간 돗치스키 럽코(아니다)같은 느낌도 들었구요 ㅋㅋㅋㅋㅋ
PC1 알님! 알님의 PC1 정말 보기 귀하고! 심지어 오프탁이라 긴장하셨는데 넘 귀여운 PC1이었어요...성실하고 착하다! 역시 이런 상황에는 이런 캐릭터가 빠지는게 구경하는 사람도 더 즐겁기에... 모두의 머슴이 되겠다고 하셨는데 세이지 전용 머슴이 된게아닐지?!ㅋㅋㅋㅋㅋ좋다고 생각해요... 세이지는 일단 끌고가는 타입이고 타케루는 끌려가버리는 타입이라 귀여웠습니다 ^----^ 두 사람만 10대라서 더더욱요 ㅋㅋㅋㅋ 위에도 썼지만 하누만 묘사들 넘 좋았구요...신드롬이랑 이펙트 색 뚜렷하게 드러내시는거 항상 멋집니다ㅜㅜ
PC3 에구님! 무말장키<라는 키워드로 처음부터 설레게하셨는데 비록 무말의 의미가 좀 달라졌지만 저 이쪽 무말도 넘 좋아하거든요...이런 오죠사마라니 최고다 ㅠㅠ 갑자기 경찰 전화 바꿔줬는데 >>>지역유지<<<적인 면모를 보여준다거나 나긋하고 여유롭게 말하면서도 수완 좋게 일들을 처리해가는게 넘 믿음직한 지부장이기도 해서 좋았어요 ㅠ 친하다는 설정까지 넣어주셔서 좀 더 껌딱지처럼 굴고싶었는데 상황이 넘 급박해서 못해버렸네요 ㅠㅠ다음에 만나면 도전해보는것으로! 브람쪽에 좀 더 치중하게 됐다고 하셨지만 전투는 확실히 브람이 빛나고 외모+설정 덕분에 엑자일 존재감도 확실히 어필되었어요! 귀여운 알파카들도 탐내봄..이런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개그를 스며들게 연출해주시는..그리고 깨알요소들 선명하게 어필해주시는거 넘 좋아요 ㅠㅠ
PC4 샤카님! 일단 이런 멋진 시나리오를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흑흑흑...속도감이 즐겁고 소재도 흥미롭고 진상도 너무 감동적이고..무엇보다 세이지의 존재(어느쪽 세이지던간에..)에서 오타쿠 뽕 차버리는 시나리오...ㅠㅠㅠㅠㅠ 나중에 시나리오 읽어봤는데 위시본 의미도 새삼스레 좋았어요.. 그리고 시즈카! 움직임 하나하나에 연구원 티가 팍팍 나는...이과라고 써있는거같은 멋진 캐릭터였어요ㅋㅋㅋ이펙트명이나 군데군데 러프한 구석도 있지만 자기 분야에만 집중하는거같은(? 느낌이라 귀엽기도 하고 시즈카쨩이 그런 부분들을 열일하며 채워줘서 귀여움 두 배였다네요 ㅠ___ㅠ 저희집 고토랑 둘이 객원멤버라 개인적으로 막 친근하게 대화한건 아니었지만 어디에든 합을 잘 맞추는 에이전트들!!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일의 전말이나 다음 상황을 알고계시는 라이터 입장이라 크리티컬한 조언은 주실 수 없으셨겠지만 ㅠㅠ 적재적소에 던져주시는 대사나 연출에서 캐릭터색도 선명하게 보여서 좋았어요! 흑흑흑 이번 등장은 프리퀄이라고 하셨지만..프리퀄 23214214편 더 보고싶다...
GM 우롱님! 하아...저 스틸스트링 정말 좋았구요(갑자기 이런말부터 하고 지나감) NPC RP는 자기 해석이 녹아나기 마련이지만 더블크로스는 한 퍼스널리티를 여기저기서 보게되니까 더더욱 그걸 뚜렷하게 느끼게되는거 같아요ㅠ그런 의미에서 우롱님의 NPC해석들 다 너무 좋습니다.... 전투에서도 드라마씬에서도 어떻게 플레이어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주실지, 어떤 타이밍에 어떤 소재를 더하면 더 멋진 장면이 나와줄지를 항상 섬세하게 살펴주시고 바로바로 제안해주시는 느낌이라 도움도 많이 받고 만족스러운 장면도 보고 연출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ㅠ<이런걸 보다보면 역시 우롱님 오타쿠 잘알이시고! 무엇보다 장르 취향(? 이 잘 맞는거같아서 행복해요ㅠㅠㅠㅠ이번에도 맛나게 조리해주신 이야기 잘 먹었습니다 ㅠ///ㅠ
이번에도 함께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 듀캘도 좋았지만 이번에 딜버맨도 정말정말 좋았어요ㅠㅠ저번도 이번도 와장창 우당탕 한 느낌의 지부였던거같은데 사가쪽은 다들 친숙한 관계라 일상물에 트러블을 한 스푼(그런데 이제 좀 많이) 첨가한 느낌의 우당탕이었다면 니이가타쪽은 초면도 있고 외부 소속도 있어서 그럴까요!? 극장판에 카메라워크를 속도감있게 돌리는 느낌의 우당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은 텍세 한 번은 오프탁이고 캐릭터들도 다 다른데도 두 번 다 변함없는 감성과 멋진 이야기 보여주신 네 분께 감사드려요!! 다음에도 함께 놀아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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